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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바라보는 한 학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풍을 바라보는 한 학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태풍을 바라보는 한 학생'은 한 학생이 태풍을 보면서 느낀 바를 트위터를 통해 드러내고 있다. 한 학생은 태풍을 바라보며 '좋겠다. 진로도 있고...'라며 자신의 불확실한 진로에 대한 고민을 우회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
'태풍을 바라보는 한 학생' 게시물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공감을 샀다.
'태풍을 바라보는 한 학생'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뭐지. 이 글 웃긴데 슬프다ㅋㅋ" "내가 하던 생각이랑 똑같음. 차라리 태풍이 부러울 지경" "진로고민 하는 학생들은 다들 공감할 만한 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