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여친' 송지수, 가수로 데뷔…"배우와 가수활동 병행"

기사입력 : 2012년11월22일 19:13

최종수정 : 2012년11월22일 19:13

`장범준 여자친구` 송지수 가수 데뷔 [사진=글로리엠케이 엔터테인먼트]

'장범준 여자친구' 송지수 가수 데뷔

[뉴스핌=이슈팀] 버스커버스커 장범준(23)의 여자친구인 탤런트 송지수(19)가 가수로 데뷔한다.

22일 송지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송지수가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송지수는 원래 2년 간 가수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연기로 먼저 데뷔하게 됐다"며 "앞으로 배우와 가수로 다방면에서 활동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한편 장범준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탄 송지수는 셰인의 '너를 본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으며 올해 5월 MBC '그대 없인 못살아'를 통해 연기자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송지수는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강태준(최민호)을 쫓아다니는 사생팬 신명화로 등장, '뽁뽁이녀'라는 귀여운 애칭을 부여받는 등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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