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스페인 은행들의 부실채권 규모가 사상 최대치로 늘었다.
19일(현지시각) 스페인 은행은 스페인 은행들의 부실채권 규모는 전체 부채의 10.7%로 총 1820억 유로(원화 253조 상당)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8월의 10.5%, 1790억 유로보다 늘어난 수준으로, 부실채권 비중은 1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유로존은 부동산 버블과 함께 스페인 위기의 양대 뇌관으로 꼽히는 은행권 부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대 1000억 유로의 지원 제공을 약속한 상태다.
스페인 은행의 부실채권 규모는 4년전 장기간 지속된 자산버블이 붕괴되며 급격히 증가한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