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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과 투개월 [사진=Mnet `슈퍼스타K3`, SBS `K팝스타` 방송 캡처] |
'K팝스타2' 악동뮤지션, '슈스케3' 투개월 닮은꼴?
[뉴스핌=이슈팀] '다리꼬지마'로 화제를 모은 악동뮤지션과 투개월이 닮은꼴이라는 네티즌 평을 듣고 있다.
18일 첫방송된 'K팝스타2'에는 몽골에서 온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등장해 재치있는 가사의 자작곡 '다리꼬지마'로 수준급 노래실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에 극찬받았다.
특히 양현석은 "방송 끝나면 검색어 1위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고 실제로 방송 직후 각종 포탈트 검색어 1위에는 '다리꼬지마'가 올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온라인상에서 'K팝스타2' 악동뮤지션과 '슈퍼스타K3' 투개월을 함께 언급하고 있다.
"케팝스타 악동뮤지션 대박이다 투개월 이후로 이렇게 맘에드는 듀엣은 처음일세" "악동뮤지션을 보니 투개월이 생각나긴 하는데 전 투개월이 더 좋은듯" "투개월 이제 빠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케이팝스타 악동뮤지션 마치 투개월을 보는 느낌이었다. 다리꼬지마 좋다 ㅠ 진짜 대박"이라며 투개월과 악동뮤지션을 닮은꼴로 보는 네티즌 의견이 눈길을 끈다.
투개월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팝스타3'에서 빼어난 실력으로 이목을 끌은 그룹으로 올해 초인 2월에 'The Romantic OST Part1'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가수 윤종신 지휘 아래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실제 악동뮤지션과 투개월은 남성과 여성이 듀엣을 이룬 점, 자작곡을 들고나왔다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