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대한상공회의소와 국토해양부는 15일 상의회관에서 '2012 물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1부는 '제20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이 개최돼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인들을 격려했다.
최고의 영예인 석탑산업훈장은 인터지스 정표화 대표이사에게 수여됐으며 이외에 산업포장은 오흥배 대신정기화물자동차 대표이사 및 청주상의 회장, 박명식 명일 대표이사가 받는 등 총 31개 기업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열린 '녹색물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범한판토스, CJ대한통운, 용마로지스, 이그린하나물류, 현대글로비스, 홈플러스 등 6개사가 우수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인정받아 녹색물류기업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2부 행사에는 '글로벌 녹색물류 컨퍼런스'에서는 한·중·일 녹색물류정책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준석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과장은 한국의 녹색물류정책을 발표하며 "우리나라 물류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2020년까지 864만톤으로, ‘2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43% 감축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녹색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해 화주기업이 자가물류를 제3자물류로 전환시 법인세 3%를 공제해주는 제도와 연안화물선 면세유 공급과 도로운송의 철도 및 연안해운 전환 화물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글로벌 사회의 공조 하에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정부의 물류에너지 목표관리제의 도입이 확대되면서 녹색물류에 대한 민간 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커지고 있다"며 "이 자리가 녹색물류 실천을 위해 고민하는 물류기업들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획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