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한방브랜드 한율은 브랜드 런칭 5주년을 맞아 올해 히트상품인 '한방 안티에이징 부스팅 세럼 한율 율려 원액'을 대용량으로 한정판매 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율 브랜드 최초로 최단 시간 성장한 단일 품목인 부스팅 세럼 한율 율려 원액은 기존 제품(70ml)대비 50ml 늘어난 120ml의 대용량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율 율려 원액은 18시간 동안 훈증법으로 초기에 증류돼 나오는 비교적 효능이 낮은 액은 버리고 효능 높은 좋은 성분만을 모은 한방 농축액 83%와 갈색 솔잎 성분을 담았다. 리듬이 깨진 피부에 맑은 생명력을 불어넣어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며, 피부 자생력을 강화시켜주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한율 브랜드 매니져 조문희 팀장은 "앞으로도 한율은 한국 여성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100% 국내 재배 원료를 통해 피부 근본부터 다스려 해결하기 힘든 피부 고민까지 케어해주는 제품을 출시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율 브랜드 런칭 5주년을 맞이해 출시되는 한율 율려 원액 대용량은 이달까지 한정으로 아리따움과 마트 아모레퍼시픽 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율 율려 원액 대용량 120ml / 8만5000원대 (70ml 6만5000원)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