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춘 감독이 메가폰은 잡은 ‘수목장’은 분골을 나무에 뿌리는 장례의식을 주제로 한 호러 멜로다.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나무치료사 청아(이영아)가 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의문의 여고생을 만나면서 겪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렸다.
이영아를 비롯해 온주완, 박수진, 연제욱이 출연한 이 영화는 15일 개봉할 예정. 하지만 공교롭게도 9일 이용대의 여자친구가 이제 막 데뷔한 배우 한수현(본명 변수미)으로 밝혀지면서 ‘띄워주기’ 논란에 휩싸였다.
한수현은 논란 하루 전인 8일 이용대와 다정한 커플샷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당초 이용대 측은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지만 한수현이 배우인 데다 그의 출연작이 불과 6일 뒤 개봉하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부에선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이 날아들고 있다.
실제로 이 영화의 개봉 전 평점은 9일 오후 2시 기준 2.43에 불과하다. 네티즌들은 “뻔한 노이즈마케팅. 안 본다. 절대” “네티즌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배우들이 무슨 죄” “영화 선전하려고 이용대까지 팔아먹는구나” 등 혹평과 함께 별점 1점(5점 만점)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