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장 초반 급락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가 재정절벽과 관련한 우려감에 하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재부상하며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엔화는 강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주력 수출주들이 매도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오는 12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 자금 지원 승인이 연기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위험회피가 발생했다.
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31분 현재 8730.72로 전날보다 1.2%, 106.02엔 내리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27.72로 1.04%, 7.67포인트 하락 중이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지난달 16일 이래 장중 최저점을 경신했다.
엔화 강세로 수출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도시바가 2.2%, 마즈다 자동차가 2.9%, NEC가 2% 각각 후퇴하고 있다.
소니, 닌텐도 등도 각각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