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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수능 응시 연예인 [권소현-Jr 사진=권소현 트위터(왼쪽), Jr.트위터 (오른쪽)] |
[뉴스핌=이슈팀] 2013 수능 응시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미쓰에이의 수지, 에프엑스의 설리 등을 중심으로 '가수 활동 전념'을 위해 입시를 포기하는 아이돌이 늘어나는 추세 속에 8일 수험장으로 향한 연예인들이 있다.
포미닛의 권소현, 빅스타의 래환, 비투비의 정일훈, 타히티의 지수, JJ프로젝트의 주니어, 비에이피의 종업 등이 2013 수능 응시 연예인들이다. 그들은 대학진학이라는 꿈을 가지고 8일 수능에 도전했다.
연극영화과 진학을 희망하는 JJ프로젝트의 주니어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중산고에서 수능을 치렀으며 한림예고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비에이피의 종업은 음악과 관련된 과에 진학하겠다는 꿈을 안고 수능에 응시했다.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 역시 오전 서울 청파동 신광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2013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다. 그러나 권소현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학교생활에 충실할 수 없을 것 같아 대학에 진학하지 않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