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나이 논란 해명, 93년생 아닌 94년생…사연 알고보니

기사입력 : 2012년11월08일 13:26

최종수정 : 2012년11월08일 13:26

진세연 나이 논란 해명 [진세연 사진=뉴시스]

[뉴스핌=이슈팀] 배우 진세연의 실제 나이가 1993년 2월 15일 생이 아닌 1994년생으로 밝혀졌다.

진세연 소속사 측은 진세연의 생년월일이 1994년 2월 15일이 맞다고 밝히며 "진세연의 나이가 너무 어려 부득이하게 나이를 높이게 됐다"고 실제 나이와 프로필 상의 나이 차이에 대해 해명했다.

현재 진세연 프로필 상 생년월일은 1993년 2월15일 생이다. 그런데 최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문제가 불거졌다.

진세연 나이 논란 해명 [사진=NAVER 포탈 캡처/SBS `좋은아침` 영상 캡처]

진세연이 출연 중인 SBS '다섯손가락' 메이킹 영상 속에서 진세연이 자신을 1994년생이라고 밝혔고, 프로필 나이와 같지 않다는 것이 지적되면서 이목이 쏠린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악용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며 "포털 사이트 프로필은 수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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