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배우 고아라가 지성미 가득한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덥석'이란 짧은 멘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란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책은 시인 원재훈이 빈센트 반 고흐, 체 게바라, 이황, 오드리 헵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등 49인의 마지막 말을 들려주는 책으로 고아라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단아한 지성미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아라 진짜 이쁘다" "지적여보이고 청순해보이고 아련하기까지" "고아라 점점 더 청순해지고 이쁘고! 흥해라" "책까지 들고있으니까 정말 지적여보이고 예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