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2일 국내 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강세장을 연출할 전망이다.
간밤 뉴욕 증시는 허리케인 '샌디' 부담을 털어내며 1% 이상 상승했다. 제조업, 주택지표가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며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다. 유럽 증시도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강세로 장을 마쳤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계절조정치로 36만 3000건을 기록, 전주대비 9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발표된 직전 주 36만 9000건에서 37만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본 전문가 전망치를 하회하는 결과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지난 10월 제조업 PMI지수는 51.7를 기록해 전월의 51.5에서 소폭 상승,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를 다시 썼다.
또 9월 건설지출도 전월대비 0.6%의 증가하면서 시장의 기대에 부합했고 10월 제조업경기는 신규주문 증가에 힘입어 예상외 호조세를 보였다.
야간선물 지수는 0.9% 오르며 코스피지수의 1.0% 상승 출발을 예상케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코스피가 전날의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일 코스피는 전날대비 0.71% 하락하며 1900선을 반납, 1898.44로 장을 마쳤다.
정문희 NH농협증권 선임연구원은 "미국의 고용, 소비심리, 건설지출 등 주요 경제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주식시장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경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