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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솔비 [`라디오스타` 솔비 사진=MBC 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솔비가 데뷔초 1주일간 7명의 남자 연예인에게 고백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솔비는 "20대 초반까지는 나쁜 남자에게 끌렸다"며 "나이가 들수록 남자는 차가우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솔비는 "남자는 매너 있고 따뜻해야 한다. 거짓말이라도 모든 걸 다 줄 것처럼 해줘야 한다"며 "사실 데뷔 초 1주일 동안 남자 연예인 7명에게 대시받았다. 당시 신인이니까 모든 분들께 예의바르게 인사했더니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연락이 왔다"고 고백했다.
"전종목을 석권했다고 들었다. 가수부터 개그맨, 배우, 스포츠 선수까지..."란 재치있는 MC 윤종신의 말에 규현 또한 "2006년에 솔비 누나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했는네 정말 예뻤다"고 편을 들었다.
이에 상추는 "내가 예전에 밥 먹자고 한 것도 거기에 포함되는 거냐"고 묻자 솔비는 "아니다. 거기에 상추는 끼지도 못한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는 전국기준 10.1%(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요예능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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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