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재인, '부·울·경' 찾아 지지율 끌어올리기 나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정치혁신' 강조하고 지역별 맞춤형 공약도 제시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5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텃밭인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찾아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전력했다.

민주통합당 뮨재인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후 부산 진구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산시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문 후보는 이날 울산과 부산, 경남 지역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염두에 둔 듯 정치혁신에 대해 강조하며 민주당 중심의 정권교체를 강조했다.

그는 "정권교체를 위해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정치혁신이다. 그리고 우리 당이 달라지는 것"이라며 "(새로운 정치는) 정치혁신, 권력기관 개혁, 부패방지 비전"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여기 계신 여러분이 주인이 되는 '국민의 정치', 권력에 성역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공정한 세상', 부정부패가 일소된 '깨끗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문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권한만 행사하겠다"며 "헌법대로 책임총리제를 실천하고 정당 책임정치를 하겠다. 총리 임명부터 당에서 추천받고 충분히 협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고질적인 지역주의 해소를 위한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도입과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설치 등도 내세웠다.

그러면서 각 지역에 맞는 맞춤형 공약도 제시했다.

가장 먼저 울산을 찾은 문 후보는 "'부울경' 광역경제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울산 혁신도시를 제대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혁신도시에 신재생에너지 연구 단지를 구축해 일자리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종합병원 급의 산재병원을 설립해서 공공의료의 거점이 되도록 하고 울산 과기대를 종합대학으로 만들거나 과학기술원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지역학생들이 일정비율 이상 입학할 수 있도록 방안도 강구하고 '산업기술박물관' 유치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리원전 1호기 등 설계수명을 다한 노후 원전은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며 "기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일을 울산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으로 자리를 옮긴 문 후보는 동남권 신공항 추진과 해수부 부활, 국제금융 육성 및 동남권 무역센터 설치를 비롯해 부산을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경남 함안을 방문해서는 "경남의 각 지역별로 혁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세계적 산업집적지로 만들겠다"며 "진주·사천에는 항공산업 단지를 조성하고, 거제·통영·고성에는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창원을 중심으로 한 진해만 일대에는 기계로봇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양산·김해에는 의료산업을 거점화해 집중 육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등 경제자유구역을 활성화하겠다"며 "경남은행을 분리 매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 발전의 젖줄이 되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