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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 |
[뉴스핌=장윤원 인턴기자]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검색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 사진 속에는 'play 스토어'에 등록된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의 가격과 설명이 담겨 있다.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의 제작자는 ' "나 돈 많아요"라고 자랑하실 분들이 구입하시면 될 것 같다'며, '이런 쓸데없는 어플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돈이 넘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는 설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화제가 된 '나는 부자다-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은 지난 2010년에 출시된 적이 있다. 당시에는 1만원이었지만 스토어에서 제거됐다가 현재 열 배 오른 10만원에 재등장했다.
한편, 어플 제작자는 재등장한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을 통해 '단, 이 어플로 인해 거두게 되는 수익이(있다면) 전액 사회 기부에 사용하도록 약속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이고 있다.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비싸고 쓸모없다",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 저걸 누가 사나?", "장난하는 건가?",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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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 재업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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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윤원 인턴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