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 이름 유래 [사진=SBS `1억 퀴즈쇼`영상 캡처]

'김의 이름 유래'

[뉴스핌=이슈팀] 김의 이름 유래가 밝혀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1억 퀴즈쇼'에서는 김의 이름 유래에 대한 문제가 출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슈퍼주니어 은혁과 예성은 12일 방송된 SBS '1억 퀴즈쇼'에서 "'김은 왜 '김'이라고 불렀을까?"라는 문제를 맞추며 우승상금을 확보했다.

'김의 이름 유래' 문제의 보기로는 1번 '모양이 길어서', 2번 '김 양식을 한 사람이 '김'씨라서', 3번 '금처럼 귀해서', 4번 '경남 김해가 주산지라서'가 등장했다.

이에 은혁은 "무언가를 발명이나 발견한 사람이 그 사람의 이름을 많이 따니까 정답은 2번일 것 같다. 제가 김을 발견했으면 '이'라고 했을 것 같다"며 정답으로 2번을 선택했다.

정답은 2번 '김 양식을 한 사람이 '김'씨라서' 였다.

MC 김용만 역시 김의 이름 유래를 설명하며 "김여입 씨가 맨 처음으로 김 양식을 했다. 그래서 과거 사람들이 '김 씨가 만든거'라고 하다가 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은혁과 예성은 최송현-허경환팀을 꺾고 59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