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구하라 스타일리스트 트위터 캡처(위), 용준형 트위터-구하라 트위터(아래)]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카라의 구하라와 비스트의 용준형의 커플 반지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구하라의 스타일리스트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푸하하하^^대박~~!! 모처럼 고마움의 표시로 반지 하나 선물했더니 이게 다른 사람과 커플링이 되어버렸꾼^^"이라는 멘션을 게재했다.
이어 "나랑 두 번째 커플링 하자고 줬더니.. 끼고 다닌지 한달이 넘었꾸만!!"라고 덧붙이며, 항간에 떠돌던 구하라-용준형의 커플 반지 사건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구하라 스타일리스트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녕하라 둘이 커플신발도 있는걸~" "역시 아이돌 연예는 스타일리스트를 사이에 두고" "그래서 계속 사귄다는거야? 헤어졌다는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용준형 구하라 커플 반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둘 사이의 커플 반지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