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원/달러 선물 환율이 하락했다.
미국의 실업률이 44개월 만에 7%대로 내려가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다만, 여전히 실업률이 높은 수준인데다 향후 고용시장 개선의 지속 여부도 불투명하다는 인식에 달러 약세는 제한적이었다.
8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5일 (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1.50/1112.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8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10.20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11.30원보다 1.10원 내린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12.25원, 1107.50원을 기록했다.
미국의 9월 실업률은 7.8%로 44개월 만에 8% 아래로 떨어졌다. 비농업부문의 고용도 11만 4000건으로 예상치인 11만 3000건을 웃돌면서 고용시장의 개선세를 나타냈다.
이에,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4.79포인트, 0.26% 오른 1만3610.15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8.65엔, 유로/달러는 1.3021달러에 거래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