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맥도날드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의 런치세트 메뉴인 빅맥 맥런치를 오는 15일까지 3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빅맥은 100% 순 쇠고기 패티 두 장에 빅맥만의 특별한 풍미의 소스, 치즈와 양상추, 양파, 피클까지 가미돼 40여 년 넘게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버거의 대명사다.
지난 1967년 미국에서 처음 선보인 빅맥은 전세계 맥도날드 3만3000 여 개의 매장에서 지금까지 변함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맥도날드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맥런치 메뉴를 선보여 왔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39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빅맥 맥런치를 행사 기간 동안 900원 더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 3000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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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