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

속보

더보기

한화 최우석 임의탈퇴…방송인 변서은과 결별 이어 또 슬픔

기사입력 : 2012년10월04일 15:52

최종수정 : 2012년10월04일 15:52

한화 최우석 임의탈퇴
[뉴스핌=이슈팀] 한화 최우석(19)이 지난달 1일 구단으로부터 임의탈퇴 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4일 한화 관계자는 "팀 내부 사정으로 최우석을 임의탈퇴 조치했다. 2군 무대에서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 팀 내에서 자체 회의를 거친 뒤 고심 끝에 최우석을 임의탈퇴시켰다"고 말한 것으로 이 매체는 전했다.

최우석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올시즌 2경기에 중간계투진로 등판해 5.2이닝동안 3실점(2자책점), 방어율 3.18을 기록한 뒤 주로 2군 무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구단측은 임의탈퇴 기간 동안 군 문제를 해결한 뒤 다시 복귀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의탈퇴는 타 구단에 넘겨줄 뜻이 없이 오직 소속 구단으로만 복귀를 전제로 한 계약 해지 행위다.

최우석은 지난 8월 방송인 변서은과 결별 소식이 전해진 뒤 임의탈퇴 소식까지 겹쳐 안타까움을 더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슈팀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