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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의 그녀 최지연, 최강 동안 미녀 [사진=최지연 미니홈피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스타애정촌'에서 토니안과 커플을 이룬 최지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스타애정촌'에 출연한 최지연은 서른 다섯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최강 동안 외모를 뽐내며 남자출연자들의 마음을 훔쳤고 결국 토니안과 커플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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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사진=SBS 방송 `짝-스타애정촌` 캡처] |
하지만 네티즌들은 동안 배우 최지연에 다소 생소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방송을 보 네티즌들이 SNS를 통해 "와 동안 최지연 진짜 예쁘다 근데 얼굴이 생소한데?" "최지연이 배우였어요? 엄청 귀엽게 생겼던데 35살이라니" "최지연이란 분 어디에 나오신 분이지요? 정말 아름다움 그 자체네요. 영화에서 많이 뵙길 바랍니다. SBS 짝 대박인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최지연은 78년 생으로 2002년 흥행 성공한 하지원 주연의 영화 '폰'에서 고교생 귀신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톱스타들만 출연한다는 소주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 '신데렐라'에 등극했다.
MBC 일일연속극 '춘자네 경사났네' 등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으며 지난 2008년에는 영화 '방울토마토'와 '잘못된 만남'에 연이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에도 '동안미녀'로 불리며 이목을 끌었다.
2011년 포털사이트 '다음 텔존'에서 '연예계 최강동안 베스트5'에 들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이후 2012년 3월에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하며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한편, 최지연은 연예 활동 뿐 아니라 '스타일스폰서'라는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했다. 현재 해당 쇼핑몰로 들어가면 '홈페이지 공사 중'이라는 글귀만 뜨는 것으로 보아 쇼핑몰 사업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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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