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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수선의 최후 [`목 수선의 최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목 수선의 최후'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목 수선의 최후'라는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목 수선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남성이 목 부분이 꽉 끼는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물을 작성한 게시자에 따르면 그는 목 부분이 늘어진 티셔츠를 수선하기 위해 자신의 티셔츠를 세탁소에 가져갔다고 한다.
세탁소에서는 늘어진 목 부분에 주름을 잡아줬지만, 막상 집에 와서 티셔츠를 입어보니 남성의 목에 꽉 끼게 돼버린 것이다.
'목 수선의 최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가 들어간 게 더 신기함" "저러다 목 조를 기세.. 티셔츠가 사람죽이겠네" "세탁소 아저씨가 잘 못했네" "세탁소 아저씨 우주복 만들어오셨네" "저 남자가 소두로 보이셨나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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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