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는 위험한 것이며, 이번 추가 완화 조치로 연준은 다음 위기에 대응할 정책 여지가 거의 없을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26일 전 백악관 경제자문인 로렌스 린지는 CNBC 방송에 출연, 연준의 QE3는 미국의 모든 부채를 매입하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그는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이례적인 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연준의 1~2차 양적완화에 대해서는 옹호하는 입장이다. 그는 앞서 두 차례에 걸친 양적완화로 미국 경기가 특정 추세에 근접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이런 시점에서 다시 극단적인 정책 조치를 내놓는 것은 위험한 일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만약 추가적인 자산매입이 새로운 일상이 되버린다면 연준이 다음 위기에 대응할 카드는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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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