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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네 번째 공식 부부 [사진=배수광 트위터]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SBS '짝'에서 또 한 쌍의 커플이 화촉을 밝히며, 네 번째 공식부부가 탄생했다.
27일 한 매체는 '짝' 애정촌 16기 출연자 '성형남' 배수광 씨가 오는 11월 17일 오후 2시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부는 애정촌 6기로 출연했던 '어장관리녀'
예비신부는 '짝' 출연 당시 배우 조윤희와 이하늬를 닮은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일으켰다.
또한 예비신랑 배 씨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 '1억 자기 관리남'으로도 등장한 바 있다.
방송에서 배 씨는 "'짝' 모임에서 여자 친구를 만났는데 첫 인상은 도도할 것처럼 보였는데 막상 대화를 나눠보니까 그게 아니더라. 그 점이 좋아 보였다"며 여자 친구를 공개, 애정을 과시 했다.
당시 사귄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힌 두 사람은 4개월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이다.
앞서 지난달 22일 방송된 '짝' 에서도 세 번째 공식 커플의 결혼장면과 함께 손을 잡고 있는 배 씨 커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두 사람은 9기 '돌싱 특집' 여자 4호-남자 3호, 7기 남자 2호-여자 3호, '돌싱특집' 여자1호-남자2호에 이어 네 번째로 짝 출신 공식 부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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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