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글로벌 정보보안 기업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대표 김홍선)은 기업용 통합보안 제품 ‘V3 Internet Security 8.0(이하 V3 IS 8.0)’이 최근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 ‘바이러스 불러틴(www.virusbtn.com)’에서 진행한 국제 인증 테스트에서 단 1개의 오진 없이 100% 진단율로 ‘VB 100 어워드’를 받은 것.
안랩은 지난 2003년부터 꾸준하게 VB 100 국제 인증 테스트에 참여해 국내업체 중 가장 많은 인증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해외 엔진 기반이 아닌 순수 국산 기술력으로 지속적인 인증 획득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VB 100 어워드는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공인 기관인 바이러스 블러틴이 윈도우7 프로페셔널(Windows 7 Professional)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V3 IS 8.0은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웜, 트로이목마 등 현재 활동 중인 각종 악성코드 샘플(와일드리스트)을 단 1개의 오진 없이 100% 진단해냈다.
안랩은 지난 2003년 본격적인 해외 진출과 함께 처음 테스트에 참여한 이래 국내 보안 기업 중 가장 많은 18번의 VB100 국제 인증을 받았다.
와일드리스트(Wild List)는 전세계적으로 2개 지역 이상에서 실제로 감염 활동이나 발견 등의 보고가 있었던 바이러스 목록으로, 국제 공인 테스트의 공인 샘플로 활용된다.
인증과 함께 진행된 ‘Response 테스트’에서 90%를 상회하는 진단율을 기록해 세계적인 일류 보안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Response 테스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새롭게 추가된 방법론으로 네트워크를 연결해 안랩의 클라우드 기반 엔진과 같이 각 기업의 실제 서비스에 사용되는 엔진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테스트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안랩은 해외에서 수입한 엔진 기반이 아닌, 순수 자체개발 엔진으로 꾸준히 VB 100 테스트에 참가해 세계적 기술력을 검증 받고 있다”며 “국제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