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애플의 주요 부품 업체 중 하나로 잘 알려진 중국의 폭스콘이 공장 가동을 재개했다.
전날 폭스콘은 근로자들 간의 폭력 사태로 인해 하루 동안 조업이 중단된 상태였다.
25일자 월스트리트저널과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폭력 사태로 공장 가동을 중단했던 폭스콘이 하루 만에 다시 제품생산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폭스콘은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부품을 생산하는 중국의 제조업체로, 산시성 타이위안 공장에서 근로자들 간의 집단 폭력사태가 발생, 하루 동안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폭스콘 측은 이번 조업 중단으로 인한 손실액은 크지 않다며 완성품 생산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특히 조업이 하루 중단됐다고 해서 생산에 큰 차질은 없으며, 만일 부품이 부족할 경우 초과근무를 통해 이를 만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폭력 사태는 지난 23일 밤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들 간의 말싸움으로 인해 시작됐으며, 이후 2000여명의 근로자가 참가하는 시위로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이번 폭력 사태의 배경에는 폭스콘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과 근로자 처우 등의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