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중국 서북지역 진출

기사입력 : 2012년09월24일 12:59

최종수정 : 2012년09월24일 12:59

[뉴스핌=조현미 기자]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홍기태·반용음)는 중국 서안교통대학교 제2병원에 의료영상저장전송장치(PACS)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안교통대학교 제2병원은 중국 산시성 수도인 서안에 위치한 설립 100년이 넘은 병원으로 현재 2000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인피니트는 PACS를 비롯해 방사선과 정보시스템, 모바일 뷰어, 3D 제품 등 25만 달러에 달하는 소프트웨어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왕핑 중국 법인장은 "인피니트는 뛰어난 제품 경쟁력과 빠른 서비스로 중국 대형 병원 시장의 5% 이상을 점유했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서북지역 고객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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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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