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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 캡처, 포르쉐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
[뉴스핌=이슈팀] 김하늘 차가 억소리 나는 '포르쉐 911 카레라 컨버터블'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7일 방영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하늘은 "항상 가족들을 위해서만 일했던 내 자신에게 선물로 줬다"며 스포츠카를 산 사연을 털어놨다. 이 차의 애칭은 '깜깜이'.
김하늘은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보고 싶어 스포츠 카, '깜깜이'를 산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쉐 911 카레라 컨버터블은 올해 초 7세대가 출시됐으며 신차 가격은 1억4천만 원에서 1억6천만 원 사이다. 하지만 김하늘의 경우 올해 구입한 게 아닐 가능성이 높다. 차 가격은 연식에 따라 1억에서 8천만 원 사이를 호가한다.
김하늘 외에도 포르쉐 911은 유명 여배우들이 선호하는 차종 중 하나다. 2011년 5월 화제가 됐던 한예슬의 차 역시 포르쉐 911 카레라 4S 컨버터블로 알려졌. 이 차는 4륜 구동.
한편, 여자 연예인들의 포르쉐 사랑은 유명하다. 인터넷 상에는 소녀시대의 태연은 포르쉐의 입문용 모델인 박스터를, 박시연은 포르쉐의 세단인 파나메라를 탄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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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