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금요일 오전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중국, 한국 증시 등이 일제시 상승하며 전날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 데서 반등하고 있는 것.
전날 중국 지표부진으로 인한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에다 간밤 미국 증시가 전반적으로 양호한 장세를 펼쳤던 것이 안도감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일본 증시는 전날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던 데서 반등에 성공했다.
투자자들은 간밤 미국 증시가 보합세를 보인 것에 안도하며 전날 중국 제조업 지표가 부진한 성적을 보인 것을 털어버리는 모습이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11시 22분 현재 9142.52로 전날보다 0.61%, 55.54엔 오르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57.59로 0.5%, 3.78포인트 상승 중이다.
샤프는 이날 마이니치 신문이 미국 인텔사와의 자본 제휴 방안을 보도한 데 힘입어 5% 이상 급등하고 있다.
하락 출발한 중국 증시도 상승 반전에 성공한 모습이다.
국내 경기 둔화 우려와 반일 시위로 인한 양국간 긴장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전날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 데 뒤이어 매도 압력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상하이지수가 2000선에서 안정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23분 현재 2034.31로 전날보다 0.52%, 10.47포인트 오르고 있다.
홍콩 증시도 상승하고 있다. 자원 관련주들이 반등하며 지수 오름을 이끌고 있는 모습.
특히 전날 급락세를 보인데 뒤이은 반발 매수세가 몰리며 종목 전반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23분 현재 2만 777.37로 0.91%, 186.45포인트 전진하고 있다.
대만 증시도 소폭 상승 중이다. 대만 정부가 인플레이션 안정화를 위해 기준 금리를 동결한데 대해 시장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23분 현재 7764.36으로 전날보다 0.48%, 35.40 오르고 있다.
코스피지수도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24분 현재 2001.48포인트로 전날보다 0.56%, 11.19포인트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가 1.1% 오르고 있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는 2.1%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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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