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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과일보` 유튜브 공식채널 영상 캡처]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빅뱅의 승리와 쿠보안나의 열애설이 도마에 오르자 YG 엔터테인먼트 측이 이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18일 승리의 소속사 YG 엔티테인먼트는 "일각에서 제기하는 것처럼 승리와 쿠보안나의 스캔들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스캔들이 일어날 만한 일은 없었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빈과일보(萍果日報)''샤프데일리' 등 일부 중화권 언론들은 승리와 쿠보 안나가 함께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스캔들 의혹을 제기했다.
포착된 사진 속에서 쿠보 안나는 승리를 끌어당겨 포옹을 하는가 하면 그에게 키스세례를 퍼붓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시도하고 있다.
승리는 현재 홍콩에서 일본 NTV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을 촬영 중이며, 해당 사진은 17일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쿠보 안나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모델 쿠보 안나는 지난 5월 성룡의 아들 방조명(Jaycee Fong)과의 열애설 이후 방조명의 전 연인으로 알려졌으며, 빼어난 외모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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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