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션 뉴튼)는 오는 30일까지 ‘맥스파이시 치킨 디럭스 버거’ 세트메뉴를 맥런치(McLunch) 가격인 4500원에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맥스파이시 치킨 디럭스(McSpicy Chicken Deluxe) 버거는 매콤한 100% 통 닭가슴살과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 2장이 싱싱한 토마토, 양상추와 함께 맥도날드만의 부드러운 특제 크리미 페퍼 소스에 조화롭게 어우러진 프리미엄 치킨 버거다.

맥스파이시 치킨 디럭스 버거는 행사 기간 동안 아침 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 기존 세트 메뉴 가격인 5900원에서 맥런치 가격인 4500원에 할인하여 제공된다.
맥도날드의 마케팅팀 조주연 전무는 “기존의 매운 맛과 차별화하여 매콤한 맛에 우아한 반전을 준 한정 신제품 맥스파이시 치킨 디럭스 버거의 인기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하루 종일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메뉴를 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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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