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의 3차 양적완화(QE3) 결정에 힘입어 은행주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20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일대비 1200원(3.20%) 오른 3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은 2%, 하나금융지주는 3% 넘게 상승하고 있고 우리금융은 1.69%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매월 400억달러씩 모기지저당증권(MBC)를 경제 여건이 개선될 때까지 무제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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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