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은 12일부터 다양한 음원 사이트에 직접 자신의 첫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에 수록된 곡들을 소개하는 프리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날 처음으로 소개된 '미싱유'는 쉬운 멜로디에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가사로 이뤄진 곡이다.
지드래곤은 '미싱유' 소개 영상에서 "누군가가 항상 있었는데 그 사람이 떠나고 나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 외롭지만 곁에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느낌을 생각하고 만들었다. 올드팝이나 부모님 세대가 듣던 가요의 느낌을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김윤아 누나가 재즈바 같은 곳에서 쓸쓸하게 이 노래를 부르는 그림이 연상돼서 피처링을 부탁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어 지드래곤은 "누나가 왜 본인을 선택했냐고 물었는데 내가 떨려서 말을 못 전했다. 짧은 시간 안에 나에게 영감을 준 것 같다"고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이 영상에는 김윤아의 보컬이 돋보이는 '미싱유' 후렴구가 일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드래곤은 15일 자정에 '원 오브 어 카인드'에 수록된 모든 음원을 공개한다. 또한 음원이 공개되는 순간 전후를 실시간으로 생중계, 음악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타이틀곡인 'CRAYON'과 수록곡인 '원 오브 어 카인드'로 오는 1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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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