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고등학교 때 듀스 김성재 씨를 너무 좋아했다. 팬이 아니라 여자로서 1대1로 만나보고 싶었다. 주변 친구들이 다 알아서 김성재 씨가 나온 잡지를 주면서 보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잡지를 보고 있는데 김성재 씨가 의류 모델을 했었고 그 밑에 의류 모델을 뽑는다고 했다. 친구들도 내가 괜찮을 것 같다고 띄워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하늘은 "응모를 했는데 의류회사에서 당연히 연락이 안오다 1년 후에 연락이 왔다. 1기에는 남자모델만 뽑았는데 송승헌 소지섭이다. 당시 1기를 뽑을 때 디자이너 언니가 나를 기억해 놓고 킵(간직)해놨었다. 동사무소에까지 수소문해서 어느 날 전화가 왔다. '작년에 지원하지 않았냐'고. 언제 오디션 있으니깐 꼭 오라고 했고 안 오면 후회할거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하늘은 "그 이야기를 듣고 부모님도 너무 좋아했다.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 않았는데 부모님도 잘 됐다고 좋아했다"며 웃었다.
한편 이 날 '힐링캠프'는 수도권 기준, 9.9%(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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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