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12월 19일 18대 대통령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여야는 9일 각각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대선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발표했다. 18대 대선까지는 9일부터 101일, 10일 기준으로 꼭 100일 남았다.
새누리당 홍일표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선 100일을 앞둔 당의 입장'을 정리한 논평을 통해 "야권의 전략과 네거티브 공세에도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내일을 향해 전진하겠다"며 "이번 대선이 대한민국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대한민국은 안으로는 사회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직면해 있고 밖으로는 세계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에 따라 새로운 경제발전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고 국정운영도 국민통합과 국민 개개인 행복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후보의 슬로건인 '내 꿈이 이뤄지는 날'은 과거 국가위주 발전 전략대신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과 행복을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선언한 것"이라며 "후보가 선출된 이후 21일 동안 보수와 진보. 영남과 호남이라는 견고한 분열의 벽을 넘으면서 국민대통합 길에 매진했다. 앞으로도 결코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도 같은 날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 역주행 5년을 끝장내고, 10년 민주정부의 역사를 복원하는 동시에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제3기 민주정부를 만들어야 한다며 "정권교체를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 대변인은 "지난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 4년 반은 국민에게는 참으로 힘들고 절망적인 시간이었다. 민생은 파탄 났고, 민주주의는 후퇴했으며, 남북은 다시 대결의 역사로 회귀했다"며 "민주당은 국민의 여망이 무엇인지 깊이 새기고 있고, 민주당의 소명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은 이명박 정권 심판과 정권교체를 위해 국민 지지를 이끌어낼 최적의 후보를 뽑고, 또한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을 것"이라며 "희망의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을 되찾아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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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