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 시행 결정과 관련해 "ECB는 독립적이며 강한 기구"라고 강조하며 옹호하고 나섰다. 이번 ECB의 결정에 대해 독일내 불만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있는 발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7일(현지시간) 메르켈 총리는 비엔나로 가는 중 기자들이 ECB의 국채 매입 관련에 대한 의견을 묻자 "ECB는 독립적이며 매우 강한 기구"라며 자금난을 겪는 유로존 국가들에 대한 지원이 아무런 조건 없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조건이 수반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며 "통제와 지원, 혹은 통제와 조건은 맞물려 가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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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