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근무 3단계'가 발령되면 23개 관련 부처와 기관 47명이 중대본에서 비상근무를 하고 지역대책본부도 이에 맞춰 비상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현재 태풍은 서귀포 지역에서 북서쪽으로 점차 북상하고 있으며 28일 오전 3시 경에는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로 인해 특히 산사태 및 급경사지로 인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의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징후가 발생시 주민들을 사전에 대피시키도록 하고있다.
한편 국내 항공업계들 또한 초비상이 걸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27일 오전 출발 예정이던 국제선과 국내선들이 다수 결항됐고, 오후 3시 이후 부터는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모든 국내선의 비행편도 결항이 결정됐다.
이 밖에도 국내 항공업계는 태풍 '볼라벤'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예비 승무원을 확보해놓는 등 지상안전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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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