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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카라는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5집 미니앨범 수록곡 '그리운 날엔(Muss U)'과 타이틀곡 '판도라'를 열창했다.
'그리운 날엔' 무대에서는 붉은 미니 원피스는 카라의 깜찍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어진 '판도라' 무대에서 카라는 흰색 점프수트 위에 재킷을 걸친 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파워풀한 보이스와 그에 못지 않은 퍼포먼스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뒤돌아 선 자세에서 등 부위를 노출하는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숨을 멈추게 했다.
앞서 카라가 22일 쇼케이스 무대에서 연출한 타이트한 의상과 재킷을 벗어 내리는 동작에 대해 일각에서는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논란이라고 하더니 잘 모르겠다. 어딜 봐야 야한 것이냐"는 긍정적인 쪽과 "왜 란제리 의상을 입고 춤을 추나", "카라 무대의상 진짜 민망했다"는 부정적인 반응으로 갈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카라 외에 보아, 비스트, 틴탑, 이루, B.A.P, 솔비, 초신성, 팬텀, AOA, 투엑스 카오스, 주비스, 맹유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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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