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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처]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배우 조재현이 딸 조혜정 양과 '나가수2' 무대를 방청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 8월의 가수전에서 청중평가단 석에 자리를 잡고 가수들의 무대를 관전한 것.
조재현은 변진섭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모든 경연 후에 딸 조혜정 양과 함께 진행자 박은지를 만나 '나가수2' 녹화 방청 소감을 털어놨다.
조재현은 "내가 변진섭 씨를 예전에도 좋아했지만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다. 굉장히 파워풀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변진섭의 라이벌 상대는 누구인 것 같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조재현은 "마지막에 노래를 했던 소향 씨다"라고 답변했다.
특히 이날 배우 지망생으로 알려진 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혜정도 "변진섭 삼촌 1등 하세요"라며 응원 메세지를 남겼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네 귀엽게 생겼다 유전자가 우월하네" "아버지가 우월하니 딸도 그러네" "어디 나온 대(출현한 작품)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정은 지난 1월 SBS '좋은아침'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으며 AADA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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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