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이르면 올 하반기에 택시와 시외버스 요금이 인상될 전망된다.
19일 국토해양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3년마다 인상되는 택시 요금이 올 연말에서 내년 초에 일제히 인상된다. 현재 전국의 시도별로 택시 요금 인상안이 접수돼 각 지방자치단체가 인상안에 대한 검증 용역을 의뢰, 인상시기와 인상폭을 조율하고 있다.
현재 전국의 택시 기본요금은 2200~2400원 수준이다. 이번에 택시 요금이 인상되면 최고 3000원이 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부산시의 경우 내년 2월 초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2200원에서 2900원으로 32% 인상하기로 확정했고 서울시도 택시 기본요금을 2400원에서 3200원으로 33.3% 올리는 방안이 접수, 인상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함께 2년 주기로 오르는 일반 완행버스와 직행버스, 고속버스 등 3대 시외버스 요금도 올 연말 일제히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조만간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시외버스 요금을 인상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통상 인상폭은 일반 완행버스와 직행버스는 10% 내외에서, 고속버스는 5% 안팎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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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