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면서 16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강판석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달러화가 약화된 부양책 기대감 여파로 강세를 보이면서 금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1.24선을 바라 보던 유로/달러는 연휴기간 동안 1.23선 마저 하회하는 등 국제환시에선 약화된 양적완화 기대감을 반영하는 중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특히 최근 외국인들의 강한 주식 매수세에도 환율의 하락은 제한적이었음을 감안할 때 금일 외국인 매수가 주춤할 경우 환율의 추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라면서도 "단, 8월말 버냉키 의장의 잭슨홀 연설 전까진 양적완화 기대감이 일정부분 유지될 점과 수급여건 등 상승세를 제한할 재료들 역시 상존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날 원/달러 매매 범위를 1131.00~1138.00원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