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오는 18일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90주년 전국회원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52개 지역 회원 4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을 향한 '청·춘·여·찬' 비전선언문을 발표한다.
청춘여찬은 늘 새로운 것으로 지속한다는 뜻의 청(靑), 자연을 포함한 모든 생명을 위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춘(春), 돌봄과 포용, 섬김과 살림을 뜻하는 여(女), 감사·찬양·소통이라는 뜻의 찬(讚), 나아가 이 모든 가치를 포괄해 젊은 기독여성들의 시민공동체로서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90투(to) 100 프로젝트' 발대식도 열린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90년간 YWCA가 수행해 온 운동의 연장선에서 청춘여찬의 비전을 실현하는 정의·평화·생명 세상을 위한 YWCA 100년을 향한 프로젝트이다.
이와 함께 '제16회 좋은TV프로그램 상 시상식'과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평화콘서트'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차경애 한국YWCA연합회 회장은 "90주년 전국회원대회는 초창기 선배들의 첫 정신을 회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전으로 거듭나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대가 요구하는 생명·정의·평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운동을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펼쳐나가고자 하는 다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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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