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백화점은 예비부부를 겨냥한 마일리지 혜택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3일부터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클럽 웨딩'의 구매 금액별 마일리지 적립율을 5%로 상향 조정하고, 상품권 증정 기준을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또 적립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9개월로 확대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는 주요 백화점에서 매년 8월 말에서 9월초에 진행되던 웨딩 관련 행사 1~2주 당겨진 것.
마일리지 증정 혜택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 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오는 19일까지 '혼수 가전·가구 웨딩 페스티벌'을 열고 삼성·GE·에이스침대 등 가전·가구 브랜드 혼수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점포에서 '한 여름의 모피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브랜드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한 곳에서 모아 총 물량이 판매가 기준250억 규모다.
9월부터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되면서 예단 혼수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모피 신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브랜드별로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 또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대춘 현대백화점 마케팅팀장은 "윤달과 불황의 영향으로 하반기 웨딩 수요가 전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며 "전년보다 강화된 마일리지 적립 혜택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에 상대적으로 매출이 부진 했던 가전,가구 등 혼수용 제품 판매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