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트랜스미션 및 오토부품 생산 기업인 서진오토모티브가 상반기 순이익 부진을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서진오토모티브 관계자는 14일 "상반기 당기순이익 부진은 신한제1호스팩과의 합병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일회성 합병비용 회계처리를 계상한 결과"라고 했다.
이번 비용처리는 합병 기준일 스팩 주가와 주당순자산가치의 차이로 빚어지는 현상으로 현금흐름과 무관한 회계상 수치감소다.
서진오토모티브는 이날 K-IFRS 개별기준 올 상반기 순이익에 대해 전년 동기 36억원에서 올해 6억원으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하는 데 그쳤다. 반면 매출액은 740억원으로 같은 기간 14.5% 늘었다.
회사 고위 관계자는 "중국에 진출한 해외 현지법인의 실적이 매년 30%이상
성장하는 등 국내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의 꾸준한 성장으로 하반기 실적은 긍정적"이라며 "최근에는 우수한 경영실적과 견실한 펀드멘탈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상장 후 주식시장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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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