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방판경로 성장세를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방판경로 매출이 올해 초부터 시작된 제품 리뉴얼과 신규 판매 사원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3.1%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백화점 경로도 설화수의 고객확대 지속 및 신제품 '프리메라' 론칭으로 전년대비 14.8%의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주요 매출비중을 차지하는 방판경로가 플러스 성장세로 돌아섰고, 백화점 경로는 경기영향 없이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1분기에 비해 다소 회복된 실적을 시현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이어 "중국법인은 백화점 매장수 확대와 여타 유통채널 확장을 통해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49% 성장한 672억원의 매출액을 시현했다"며 "신규 점포 확장과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매출고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31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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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