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국내 대표 토종편의점 GS25는 아웃도어 업체 버팔로와 손잡고 캠핑용품 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GS25는 이달 1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실속형 캠핑카를 포함 캠핑용품을 판매한다.
이번에 GS25에서 판매하는 캠핑카는 친환경재질과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됐으며 경차로도 이동이 가능한 초경량, 고품질 상품으로 가격은 1540만원이다.
캠핑카 외에도 버팔로의 2폴딩테이블세트(10만8000원), 뉴앵글러텐트(7만9000원), 5~6인용 경질코펠(4만7900원)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판매한다.
GS25와 손잡고 판매하는 만큼 GS&Point카드 1% 적립과 제휴 통신사카드(allehClub, LGU+) 15% 포인트 차감 할인도 가능하다.
박도영 GS25 마케팅팀 과장은 "자연에서 가족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캠핑용품 판매를 기획했다"며 "파격 할인 쇼핑을 통해 가족들 모두가 알뜰한 쇼핑과 캠핑으로 무더위를 날려 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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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