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7일 "진보의 길을 이탈해 국민적 걱정거리가 된 통합진보당을 집당 탈당해 새로운 정치활동을 모색한다"며 "그동안 진보라는 철학과 함께 투쟁했던 통합진보당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희망을 모두 단절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앞으로 노동과 진보의 가치가 존중되는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혁신정치 세력과 연대할 것이며 야권연대를 지속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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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