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6일 국내 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재에 힘입어 긍정적인 흐름을 연출할 전망이다.
야간선물 역시 1% 이상 급등세로 마감, 증시의 상승출발을 예상케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연계 코스피200선물은 전날대비 4.10포인트, 1.67% 오른 250.15로 거래를 끝냈다. 이를 코스피지수로 환산하면 1878포인트 수준이다.
지난주 말 미국과 유럽 증시는 미국의 개선된 고용지표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미국 7월 비농업 취업자수는 전월대비 16만3000건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인 9만5000건을 크게 상회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감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옥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나온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나흘만에 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중심의 현선물 숏커버링의 추가 유입과 한국관련펀드로 자금이 순유입된 가운데 캐리 자금 성격의 외국인 비차익 수급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HMC투자증권 역시 보고서를 통해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전 거래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 영향으로 증시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이번 달 초 정책 이벤트가 마무리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경기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우려가 완화된다면 증시가 저평가 국면에서 벗어날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는 중국의 경기 개선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미국 고용지표의 회복에 중국의 경기 회복이 더해진다면 국내 증시의 반등도 더욱 강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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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