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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PAIN 트위터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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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티페인 `Booty Wurk` 앨범 자켓] |
[뉴스핌=오지은 기자] 재치 있는 노랫말과 코믹한 뮤직비디오로 주목받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인기가 삽시간에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다.
미국 가수 겸 영화배우인 티페인(T-Pain)은 본인 트위터에 "신사 숙녀 여러분, 강남 스타일입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오빠 강남 스타일(o..o..oppa GANGNAM style!)" 글을 게재하며 '강남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또한 영국의 대표 미남그룹 테이크댓 출신인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Roobbie Williams)도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올려놓고 "이 뮤직비디오를 보고 웃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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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CNN 방송 캡쳐] 싸이 강남스타일의 한 장면이 뜬 CNN |
더불어 미국 CNN에서도 '강남스타일'을 인기 뮤직비디오로 소개했다. CNN리포터는 '강남스타일'을 소개하면서 "미국에서 반응이 대단하다. 나도 뮤직비디오를 15번 봤을 정도다"라며 "티페인, 로비 윌리엄스 등 유명 연예인들도 자신의 SNS를 통해 '강남스타일'을 칭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15일 공개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그 즉히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었다. 이후 '유튜브'에 '강남스타일'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조회 수 1100만 건을 넘는 등 해외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강남스타일'은 '대구스타일' 등 각종 패러디 영상이 등장하면서 지속적으로 인기몰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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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