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3일 신원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신규 브랜드 런칭 초기 비용(내수, 브랜드)과 신규 생산라인 확장(수출, OEM)에 따른 초기 생산성의 비효율로 영업적자를 달성하였으나, 2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점진적인 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양지혜 선임연구원)
'12년 2Q - 점진적인 턴어라운드 확인 가능 전망
* '12년 2Q 실적: 매출액 +2~3%yoy 상승 전망
영업이익은 1분기 적자에서 2분기 흑자 전환 가능 예상
- 1Q 실적은 신규 브랜드 런칭 초기 비용(내수, 브랜드)과 신규 생산라인 확장(수출, OEM)에 따른 초기 생산성의 비효율로 영업적자를 달성하였으나, 2Q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
2분기 내수 현황: 기존 브랜드는 부진했지만, 신규 브랜드 선방
* 소비 둔화 및 비우호적인 날씨로 베스티벨리, SI, VIKI 등 기존브랜드의 매출액이 -3%yoy 역신장, 부진하였음
* 하지만 ISABEY와 VAN HART 등 신규 브랜드 확장이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기존 브랜드의 역신장 부분을 만회한 것으로 추정됨, 단 신규 브랜드의 적자는 지속되고 있음
* 매장 수 - '11년 국내 630개 중국 27개 -> '12년 국내 722개 중국 55개 예상
2분기 수출 현황: 신규 라인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익률 회복세
* 경기 침체에도 바이어들의 오더에는 큰 변화 없는 상황
-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신규 라인 증설과 함께 Target, GAP 등 기존 바이어와 Forever21, AEO 등 신규 바이어의 오더 물량 증가, Wal-Mart와 같은 저마진 바이어의 매출 비중은 축소되어짐 -> 하반기에 접어들수록 신규 생산 라인의 정상화로 인한 이익률 개선세 더욱 두드러질 전망
'12년 연초 제시된 가이던스보다 내수 부문에서 보수적 접근 필요
* 연초 연간 가이던스 매출액 5,900억원, 영업이익 190억원 제시
- 내수 매출액 3,050억원, 수출 매출액 2,850억원을 제시하였으나 소비 경기 부진 및 상반기 비우호적 날씨 영향으로 내수 부문에 대한 매출액 2,800억원 수준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임, 수출 부분의 연초 가이던스 달성은 무난할 전망
- 영업이익 190억원 (내수 150억원 - 이익률 5%, 수출 40억원 - 이익률 1.4%) 제시하였으나, 내수 부문에서 100억원 이하 달성 가능성이 높음. 수출은 현재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
* 과거(09년 이전) 평균인 영업이익률 5% 수준을 회복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2013년에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7월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로메오 산타마리아' 인수 관련
- 1947년 밀라노에서 탄생한 초고가 명품 가방 브랜드
- 동사는 이탈리아 현지 법인을 설립, 라인 익스텐션(핸드백을 넘어서 악세서리, 선글라스, 구두 등)을 통해 확장할 계획
- 투자 규모 및 현재 실적 현황 등은 공개하지 않음
-> 고가 명품 브랜드 확보와 장기적인 카테고리 및 지역 확장 측면에서 '로메오 산타마리아' 인수는 긍정적이라는 판단임
2011년 원재료 상승 및 신규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 부담에서 벗어나면서, 2012년 연초 기대보다는 다소 더디지만 점진적인 턴어라운드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해외 고가 브랜드 인수와 중국 진출에 따른 성장성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력적이라는 판단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